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문단 편집) === 프로필 === ||<-2>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 || ILLUST : [[모리이 시즈키]] || CV : [[우에다 카나]] || || '''캐릭터 상세 (공식 번역)''' ||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 자유분방하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신령 서번트. 본인은 아처 클래스인 척하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클래스는 어벤저이다. 무슨 팔자인지 제인과 콤비를 이루어 악당을 쫓고 있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 "나는 이슈타르. 여신 이슈타르야. 응? 헷갈리니까 스페이스를 붙이라고? 거절하겠어. 스페이스라니, 귀엽지 않잖아!" || ||<-6> '''패러미터''' || || 근력 : B || 내구 : EX || 민첩 : B || 마력 : EX || 행운 : C+ || 보구 : EX || || '''마테리얼 (공식 번역)''' || ||언록조건 : {{{#yellow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신장/체중 : 154cm・??kg 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 구약성서, 우가리트 신화, 페니키아 신화 등 지역: 서번트 유니버스 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 통칭 S 이슈타르. 영기 1번부터 3번까지, 각각이 다른 개체이기는 하지만 근원은 같기에 동일 인물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다. 쿨한 1번, 말괄량이인 2번, 초월한 3번, 이라고 기억해두자. '가능한 한 진지하게, 그러면서도 대충대충'이 여신과 잘 지내는 요령이다. || ||언록조건 : {{{#yellow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무법자인 동시에 정의의 히로인. 악역인 척 행동하고 있지만, 하는 일들마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결과가 되는 신기한 입장. '인류의 위협'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속성도 '악'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은 악당이나 악인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거의 같은 성격이지만, 장난 삼아 타인을 가지고 노는 짓은 하지 않는다. 개인이 행하는 선행을 ‘옳은 일’이라고 자랑스럽게 인정하고 남몰래 기뻐하며, 개인이 행하는 악행을 ‘추한 일’이라고 적의를 담아 노려보며 당당하게 매도한다. (그리고 상대가 악당이라면 재산도 생명도 운명도 무자비하게 착취한다) 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와 마찬가지로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간사회의 잔혹함과 천박함을 깔보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활을 나름대로 고려하며, 선량한 인간은 나름대로 신경을 써 주고, 최종적으로 자신이 받을 보수보다 모두의 승리를 우선한다…… 는, 이슈타르답지 않은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서머 레이스 때처럼 이슈타르의 복권을 위해서 주위를 희생하며 구갈안나를 부활시키려고 했을 경우, S 이슈타르라면 마지막에 반성해 구갈안나를 자기 손으로 파괴하고 그 리소스를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었을 것이다. "그야 난동을 부리고 싶을 만큼 아깝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껴 버렸단 말이야! 그 왜,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잖아?" 이처럼 기본적으로는 이슈타르 그 자체이지만, 마지막 국면에서는 결코 인류의 적으로는 돌아서지 않는…… 요컨대, 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로서 나쁜' 여신인 것이다. || ||언록조건 : {{{#yellow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인간 주제에 서번트와 계약하고 사역한다는 ‘마스터’라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진진. "어, 그쪽 세계에는 그런 직책이 있어?! 인간인데 너무 굉장한 거 아냐?!" 이렇게 인간을 '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그런 존재가 서번트와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감탄하고 있다. 마스터를 공경하지는 않지만 '소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기에, "내가 내키는 범위 안에서라면 하는 말을 들어줄게♡" 라며 음흉하게 미소 짓는다. 다른 우주・다른 세계의 생명이기에 마스터에게는 필요 이상으로 감정 이입하지 않도록 애쓰고 있지만, 마음의 가드(연애 플래그)가 약하기에 어떤 우연한 계기로 길을 잘못 들게 될 것이 뻔히 보인다. 일반 이슈타르는 거리감이 가깝기에 '이웃집 누나 느낌'이 있지만, 이쪽은 타인 같은 서먹함이 있는 만큼 이웃집 누나 느낌은 줄었다. 그 대신 '범접하기 어려운 절벽 위의 꽃 같은 존재가, 바로 곁에서 빛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단독행동: C 여신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자라고, 서번트로 각성한 S 이슈타르는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아도 현계 그 자체에는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 ○여신의 신핵: A++ 이슈타르와 유사한 많은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르테, 아나트…… 의 원형인 '옛 풍양과 전쟁의 여신'의 신핵을 계승했기 때문에, 랭크가 거의 최고위에 이른다. || ||언록조건 : {{{#yellow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복수자: EX 예전에 대여신이었던 존재가 어찌된 운명인지 마지막에는 악마로까지 폄하 당했다는 분노, 고통, 그리고 "……되돌아보니 변명할 여지가 없네, 나……" 라는 설움이 뒤죽박죽 섞인 것. 정의(질서) 측에 섰음에도 자신을 악이라고 인정하는 이 여신은, 복수자로서는 약간 실격인 기미가 있다. ※구약성서에서 이 여신은 ‘아슈타레트’라고 불리며 풍양의 여신, 이방의 여신들의 총칭으로 취급되었지만, 구약성서에서 태어난 이 이름이 훗날 서구에서는 악마(아스타로트)로 추락하고 말았다. ○데빌즈 슈가: A 악마로 전락했다는 사실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매혹과 흥분'의 힘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악마. S 이슈타르의 미소와 손키스 날리기는 아군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무시하여 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낸다. 아군에게 사용하는 참(저주) 그 자체로, 이미 매료된 상태이기에 적이 거는 매료를 무효화한다. 승리의 여신으로서의 측면과 인간을 파멸시키는 악마로서의 측면이 복합된, 악마의 카리스마라고 해도 좋다. ○비너스 드라이버: B 금성을 움직이는 자. 혹은, 미를 조종하는 자. 금성의 가호로 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키고, 그 속성까지 자유롭게 변화시킨다. 훗날 다양한 여신으로 파생된 '원시의 여신'에 어울리는 스킬. ○멀티플 스타링: EX 단 하나뿐인 대왕관. 이슈타르의 근본이 되는 여신으로부터 파생되는, '하늘의 여왕'인 다양한 여신들의 왕관이 중첩되어 완전한 형태로 돌아온 것. || ||언록조건 : {{{#yellow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 랭크: EX 종별: 대성보구 사정거리: 10000~기분 따라 최대포착: 기분 따라 (정신고양에 의해 변화) 에딘 슈그라 퀘이사. 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로 취급되던 고대신전 벨 마안나를 불러내어 신전을 구성하는 고차원의 혼─── 영기은하를 개방,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주역을 불사르는 대 이성 침략보구. 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처럼 '항상 배에 탑승'하지는 않는다. S 이슈타르가 일깨우는 것은 신전이며 (아나트가 세웠다는 바알 신전), 그 모습은 흉흉하고 공격적인 형상을 하고 있다…… 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또한 수메르・아카드어로 에딘은 초원, 허허벌판이다.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에덴의 어원이라고 한다. 슈그라는 에딘에 있는 왕관이다. 이슈타르가 에딘에 들어갔을 때 주어진 것. 퀘이사는 현대의 천체용어다. 준항성상 천체라는 의미다. 지구로부터 아득히 떨어진 주역에 있으며, 강한 빛을 발하고 있기에 '가장 밝은 천체'라고 불린다. || ||언록조건 : {{{#yellow 세이버 워즈2 ~태초의 우주로~를 클리어[*삭제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조건은 삭제] 및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원시의 여신'이 스스로 분리한 두뇌체. 창휘은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서번트로 전생한 신령 서번트.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실존하는 여신'의 최신형이다. '지구인이 본(관측한) 금성의, 금성을 관장하는 여신'이 아니라, '금성의 고대문명에서 발생한, 금성의 여신'이기에, 지구인이 보면 에일리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원시우주는 창휘은하, (에테르 우주. 지금의 유니버스 세계)보다 이전의, '인간이, 인간으로 있었던 우주'를 가리키며, 그 옛 우주 중에서도 더욱 옛날─── 지구에 포유류가 탄생하기 이전, 우주의 선사 고대문명에서 신앙 받던 여신이 바로 아슈타레트다. 이 시절의 인간에게 신앙의 개념은 없었고, 여신이란 곧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주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 개념이 형체를 이룬 것인지, 그 존재 방식을 개념으로 삼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시우주에서 이슈타르・아슈타레트는 '인간의 형상을 한 은하'가 되었다. 본래라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또한 서번트가 될 존재가 아니다. 그런 여신의 영핵을 우연히 발견한 토키오미 교수는 그녀를 '선의 반신'으로 키웠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신뢰할 수 있는 조수에게 딸의 장래를 맡겼다. "나는 교과서대로 선을 교육할 수는 있어도 (S 이슈타르는 영리한 아이이기에) 금세 그 위선성을 간파할 것이며, 내가 곁에 있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머지않아 선에 염증을 내고 본래의 악으로 변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타고난 선인에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직선거리로 진상에 도달하긴 하지만 그 대가로 주위에 파괴와 혼란을 초래할 때도 종종 있는 제인을 보고, 선악이 반드시 표리일체라고만은 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면, 적어도 단순한 악으로 전락하는 일은 없어지겠지." 그런 교수의 예측대로, S 이슈타르는 악으로 전락하지 않고 2인 콤비의 우수한 태클 역으로 단련되어, 다소 다혈질에 손익계산이 까다롭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에게 시비 거는 맹견 바운티 헌터로 건전하게(?) 성장한 것이었다. 덧붙여서, 제인 쪽은 깜짝 놀랄 만큼 전혀 변함이 없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